안녕하세요 택띵이에요 ㅁㄱㄱ 말고기에 자음만 따온 건데 실제 말이 떠오르기도 하고 흥미로워요 뜬금없지만 한글 최고 여기가 맞나 싶은 곳 왼쪽으로 문을 밀고 들어가요 '어서 와, 말고기는 처음이지?' 진짜 말고기는 처음이라 괜히 긴장되기도 했는데 따뜻한 말을 건네는 듯한 포스터를 보니 고개가 끄덕여 지어지네요 바 테이블로 된 자리가 총 8개뿐이라 하마터면 못 먹을 뻔했어요 휴 저녁시간이라 아쉽게도 많은 메뉴가 품절이라서 말고기구이, 말고기샤브(마샤브) 주문했어요 나중에 사장님께 '말고기 처음이면 어떤 메뉴가 좋나요?'
여쭤보니 샤브를 추천해 주셨어요ㅎㅎ 다행이다 #말고기샤브 나왔습니다 1인 샤브로 양초에 불을 붙이고 냄비를 올려주셨어요 숙주와 청경채가 든 육수가 끓으면 얇은 말고기 하나를 젓가락으로 집어 넣고 뒤집어서 다시 넣으면 연핑크색으로 바뀌어요 그럼 그 때 꺼내서 먹어요 생각보다 빨리 꺼내 먹어서 놀랬지만... 맛있었어요 첫 입에 눈이 동그래지네요 지방이 반정도 섞인 구이용 말...
원문 링크 : 어서와 말고기는 처음이지? 제주말고기연구소 ㅁ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