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instagram.com/337star 당신은 오늘 하루 얼마나 '쓸 만한 인간'이었나요? 배우 박정민의 에세이 '쓸 만한 인간'은 우리에게 이 불편한 질문을 던집니다.
하지만 이 책은 따뜻하고 유쾌한 위로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찌질한 듯 찌질하지 않은, 박정민의 매력 박정민은 이 책에서 스스로를 '과도기적 인간', '그냥 좀 찌질이' 정도로 표현합니다.
하지만 그의 솔직하고 유머러스한 글은 오히려 독자들에게 깊은 공감과 위로를 전합니다. "못하는 것도 없지만 잘하는 것도 딱히 없는, 잘생기지 않았는데 개성 있게 생겼다기엔 한 끗이 부족한, 못돼 처먹진 않았지만 그렇다고 저걸 착하다고는 할 수 없는, 아주 애매한 선상에 위치한 인간" 이런 자기 묘사는 많은 독자들의 공감을 부릅니다.
우리 모두가 어느 정도는 이런 '애매한' 상태에 있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배우로서의 고민, 인간으로서의 성장 책 속에서 박정민은 연기에 대한 열정과 동시에 자신의 능력에 대한 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