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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회가 600년 전에 숨긴 속임수를 밝히다.

 한명회가 600년 전에 숨긴 속임수를 밝히다.

세조의 장자방 '한명회'는 계유정난을 통해 자신의 주군을 왕위에 올린 핵심 인물이다. 그런 그가 한강을 배경으로 언덕에 정자 하나를 지었다.

그런데, '한명회'는 모든 사람을 속였다. 필자가 놀라운 것은 당시 사람들 뿐만 아니라, 600년이 지난 지금도 그의 속임수에 모두 속이고 있는 것에 대해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그가 지나 온 길을 보면, 그라면 가능했을 것 같다. 이제, 그 이야기를 쓰고자 한다.

생존을 위해 한 인물의 '소심한 속임수'를 함께 유심히 들여다 보자. 그의 속임수를 발견하러 가자. 1.속임수의 시작 압구정(狎鷗亭) ?

<저그생각> 압구정은 단종을 몰아내고 왕좌를 찬탈한 수양대군(세조)의 장자방인 한명회가 62세(1476년, 성종 7년)에 자신이 지은 정자(亭子)이다. 한명회는 워낙 유명인이지만, 잠깐 정리하면 수양대군의 최측근으로 계유정난의 핵심주동자로서, 단종복위를 꿈꾸던 사육신으로 부터 그의 목숨을 구해줬던 적도 있다.

세조 즉위와 한명회 그는 세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