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대혁명 때 학교의 질서를 유지하지 못하고, 선생님들을 보호하지 못한 것에 대해 평생 후회하고 사과합니다. 쑹빈빈(宋彬彬) - 2014년 67세 쑹빈빈(宋彬彬)은 2014년 모교 베이징사범대학 부속여자고등학교를 찾았다.
교정의 볜중윈 교감 흉상에 머리 숙여 사과한 후 “학교 질서를 앞장서 파괴하고 선생님들을 괴롭혔다.”며 ‘나의 사죄와 감사’라는 제목의 글을 읽었다. 이어 “문화대혁명은 한바탕의 대재앙이었다.
평생 괴로웠고 후회했다.”고 사죄의 뜻을 밝혔다. 동료 홍위병들과 모교인 베이징사범대 부속여중을 찾아 사죄하는 쑹빈빈(가운데) 출처 : 바이두.
희생자 볜중윈 교감 유가족은 그의 사과를 거부했다. 볜중윈의 남편 왕징야오(王晶堯) 전 중국과학원 연구원은 “볜중윈 교감이 죽은 지 48년이 지났지만, 당시 일을 계획하고 사람을 죽인 이들은 여전히 법을 어기고도 아무런 제재를 받지 않은 채 자유롭게 살고 있다.
사건의 진상이 밝혀질 때까지 홍위병의 거짓 사과를 받아들이지 않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