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의 의문은 "그림의 오류는 고의인가? 실수인가?"
였다 하지만 여기에 더하여, 위작인가?에 대한 논의도 끝을 내고자 할 것으로 보인다.
진본이다, 위작이다, 모사본이다 ......말이 많은데, 특히 2012년 강관식 한성대 교수가 “25점 모두 단원이 그린 게 아니다”는 논문을 발표하며 엄청난 파장을 일으켰기 때문이다. 출발하자. 1.
"김홍도"는 그림에 실수할 분이 절대 아닙니다. 아래의 그림을 보자.
김홍도가 30대 때 그린 것으로 보이는데, 1771년 26세때 정조의 초상화를 그렸으니, 필자 생각엔 1775~1780년사이에 그린 것으로 추정된다. 송하맹호도(松下猛虎圖) (김홍도(金弘道), 강세황(姜世晃) /18세기 후반 /견본담채 (絹本淡彩)/ 90.4 x 43.8 cm /호암미술관) "김홍도"와 "강세황"의 합작품으로 전하는데, 호랑이는 "김홍도"가 그리고 소나무는 그의 스승인 "강세황"이 그렸다고 한다.
하나를 더 볼까? 이 그림 또한 30대에 그린 것으로 1775~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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