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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항하는 행동, 적대적 반항장애라고도 하더라구요

 반항하는 행동, 적대적 반항장애라고도 하더라구요

아이는 이제 중1이 된 남자아이에요. 아빠를 닮았는지 말수도 별로 없고 무뚝뚝한 아이에요.

어릴 때는 장난도 잘 치고, 집중하길 어려워해서 걱정했지만 커 갈수록 오히려 얌전해진 편이었어요. 감정표현을 잘 안 해서 차라리 어릴 때가 낫다 싶을 때도 있었거든요.

조용하고 얌전하던 아이가 중학교에 입학하고 나서 많이 달라졌어요. 처음엔 학교에 적응하는 게 힘든가 보다 싶었는데, 친구와 다투는 일도 잦아지고, 말투나 행동이 공격적인 것 같았어요.

갈수록 거칠어져 가는 아이 때문에 걱정됐어요. 안 그러던 아이가 갑자기 사춘기가 찾아온 건지 감정기복도 심하고 불안정해보였거든요.

화낼 일이 아닌 데도 짜증을 내고 심하면 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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