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도 죽어있다 추억을 부르는 사람 노래 죽어도 살아있다 생각하게 하는 사람 되새김질을 끝없이 해도 해도 내 여름은 길다 뭘까 무슨 문제일까 모르겠어 전혀 오랜만의 방앗간 일하라 인간 보고 싶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손님의 안경 퇴행의 기록 기억력 감퇴 약이 안 맞는다 손이 바들바들 떨리고 하루 종일 무기력해 https://youtu.be/DIPxnt5vnhU 사실 무엇이 문제인 진 알고 있는 것 같다 변화하려고 노력하지 않는다 변화가 무서울 수도 겁쟁이다 삶에 의욕이 없다 외롭다 학대하는 것일 수 있다 아니 맞다 학대하는 것이다 술 담배 그리고 피어싱 문신 또 피상적인 인간관계 나의 입에서 나오는 일그러진 말들 다 나를 상처 주는 것들이다 아름답고 싶다 멋지고 싶다 보다 다시 우울한 곳으로 돌아가려 한다 맛있는 걸 먹어도 행복하지 않다 턱이 아프다 그냥 습관적인 움직임 이렇게 만드는 건 나일까 언제부터 문제였는지 얽히고설킨 무언가들 나한테 상처 주는 게 무서워 뜨겁다 따갑다 ...
원문 링크 : 2023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