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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살아있다. 한남1구역 재개발

 아직 살아있다. 한남1구역 재개발

지정과 해제를 반복했던 지역, 다시 움직이기 시작하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730번지 일대, 통칭 한남1구역은 한남뉴타운 5개 구역 중 유일하게 한 차례 정비구역 해제를 경험한 곳입니다. 입지만 보면 한남·이태원이라는 상징성을 동시에 갖고 있지만, 재개발은 ‘노후됐다’는 이유만으로 성립되지 않습니다.

구역면적, 노후도, 과소필지 비율, 호수밀도, 접도율 같은 정량 조건과 함께 법령 해석, 이해관계 조율, 그리고 무엇보다 주민 합의가 필수입니다. 한남1구역은 이런 조건들을 충족시키는 과정에서 여러 번 좌절을 겪었고, 그 결과 오랜 기간 정체를 겪어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다시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 흐름 속에서 재추진의 동력을 얻고 있습니다. 한남1구역의 과거와 현재 한남1구역은 2003년 한남뉴타운으로 지정됐으나, 이후 사업성·주민 갈등 등의 이유로 구역 해제가 이뤄졌습니다.

이후 2020년대 들어 신통기획에 도전했지만 공모에서 연이어 탈락하며 시간이 흘렀습니다. 이 지역은 6호선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