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골프가 아닌 바람과의 대결이 된다. 하지만 진정한 골퍼라면 이 또한 즐길 줄 알아야 한다.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더헤븐CC에서 맞이한 강풍의 날, 나는 클럽이 아닌 지혜로 코스를 공략했다." 안녕하세요, 골프 동호인 여러분!
오늘은 제가 지난주 안산 대부도에 있는 27홀 골프장 더헤븐CC에서 경험한 골프 라운드 이야기를 나눠볼까 합니다. 그날은 봄이라고는 하지만 도저히 믿기지 않을 정도로 강한 바람이 불던 날이었어요.
아침부터 초속 13~14m의 바람이 예보되어 있었고, 체감기온도 떨어져서 3월 말인데도 꽤 추운 날씨였습니다. 아침 일찍 도착한 더헤븐CC 새벽 5시 40분에 출발해 7시 40쯤 도착했습니다.
중간에 밥을 먹었구요. 정말 일찍 출발했는데도 클럽하우스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많은 골퍼들이 준비를 마치고 티오프를 기다리고 있더라고요.
더헤븐CC의 7성급이라는 클럽하우스는 그 이름값을 제대로 하더군요. 아메리칸 럭셔리 스타일의 인테리어가 정말 고급스러웠습니다.
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