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와 헤어지면 모든 걸 잃은 것처럼 무너지는 사람들이 있어요. 연애할 때 다 퍼주는 사람들이 그래요.
한 번 만나면 자신의 모든 것을 줄 생각으로 연애를 하는 거죠. 계산하고 재는거?
그런 거 잘 몰라요. 너무 좋아서 그 사람만 보이는 거죠.
적당히 마음을 조절할 줄도 알고, 적당히 밀당도 해야하는데 그게 되질 않는 거예요. 그래서 이런 사람들은 이별하고 나면 일상생활을 포기한 것처럼 힘들어해요.
왜냐하면 항상 상대방을 위해 돈과 시간 노력, 모든 걸 쏟았는데 이제 혼자 덩그러니 남아 어찌할 바를 모르는 거죠. 시간이 모두 해결해 준다 라는 말이 있지만, 이들은 그조차도 쉬운 일이 아니에요.
자기를 위해 시간과 돈 쓰는 법조차 까먹고 어색하게만 느껴지거든요. 그런데 퍼주는 사람들의 제일 안쓰러운 점이 있어요.
그건 바로 헤어지는 상황에서도 계속 사과하고 잡고 애원하면, 그러니까 자신이 더 노력하면 상대방의 마음을 다시 돌려 놓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서 끝까지 잡아보고...
원문 링크 : 슬픈 나에게 희망을 주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