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튼 토마토 VIP 점수 때문에 보기로 했는데 팝콘(관람객) 지수도 높았기에 은근히 기대되더군요. 장소: CGV 용산아이파크몰 박찬욱관 D06 아트하우스는 쿠폰도 적용되고 추가로 포스터도 증정 하기에 아트하우스에서 안 볼 이유가 없었습니다.
영화 후기 하이틴의 성장 영화입니다. 약간 억지스럽게 진행되는 부분들도 있긴 한데 만화적 허용?
이라 생각하고 유하게 본다면 큰 문제는 없을 듯하네요. 그 나이 때 심경을 잘 표현한 것 같아요.
성장물이긴 하지만, 진중한 장면만 있는 게 아니라 개그 파트도 상당히 많은 편입니다. 관객들의 반응도 좋은 편이었어요.
일본 개그 특유의 과장된 리액션이 거슬리지 않다면 즐겁게 보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요즘 영화들처럼 자연스러운 CG는 없지만, 예전 특유의 감성이 반갑게 느껴져 흐뭇하게 봤네요.
주인공이 같아서인지는 모르겠으나 <노다메 칸타빌레> 드라마와 분위기가 비슷하게 느껴졌습니다. '다케나카 나오토'도 같이 등장하기에 더 그렇게 느꼈는지도 모르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