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엄마 말을 안 들어? 내가 하루에도 몇 번을 하는 말이 아닌가?
제목부터가 신박해서(늘 그렇듯이 제목에 낚기는 독자) 다운받자마자 읽어버렸다. 이 책은 저자가 20년간 임상현장에서 상담을 해오며 '사회계평'에 썼던 평론들을 기초로 쓴 책이다.
저자는 책의 서두에 '들은 문 聞'과 들을 청 聽'의 차이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단순한 듣기는 聞으로, 반면 주의깊게(진지하게) 혹은 적극적으로 귀 기울이는 것을 聽으로 구분하고 있다.
수동적인 듣기는 聞으로, 능동적인 듣기는 聽으로 구분할 수도 있다고 한다. 능동적인 듣기보다 수동적인 듣기가 더 어려운 것 같습니다 본문 중 문예출판사에 출간전 연재된 글 중에서 아래와 같은 글을 보았다.
즉, 잘 들어야 잘 말할 수 있다는 것이다. 상대의 이야기를 제대로 이해해야 그에 상응하는 답을 하거나 또는 상응하는 질문을 할 수 있는것인데 이런 주고 받음이 잘 이뤄지지 않을 때 커뮤니케이션의 오류가 생기는 것이다.
저자는 2021년 말 즈음 "아시히...
#
관계의문제
#
도하타가이토
#
듣기기술
#
말하기기술
#
사람들은_왜_내_말을_안_들을까
#
책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