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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6_X년의 미학

 20240706_X년의 미학

ㅎㅎㅎ 제목부터 맵다. 한국에 와 있는 동안 외출일정을 제외한 대부분의 시간은 '판교어린이도서관'에서 보내는 나는 보물창고 같은 곳에서 어떤 책을 손에 집을까 고민하는데도 많은 시간이 걸린다.

다 읽어버리고 싶은데, 물리적으로 정해진 시간이 있는데다가 내 머리가 눈의 처리속도를 따르지 못하기 때문에 이왕 읽는거 재밌고 기억에 남을 책을 고르고 싶어진다. 어제 저녁 내 손에 잡힌 책이다.

보통은 안에도 들여다보고 대출하는데 어제는 집에 들어가면서 도서관마감시간에 대출한 책이라 안이 카툰으로 구성된지도 몰랐다. 읽는 내내 키득거리기도 했지만 내용들이 끄덕여지면서도 옛날사람인 나에게는 조금 불편한 면이 없지 않았다.

굳이 이렇게 꼬집어 말할것까지 있을까? 남성처럼 구는게 여성인권에 도움이 되는 일일까?

여성답다는 것과 남성답다는 것은 과연 사회적인 통념때문에 규정된 것들일까? 다양한 의문 떠오르게 한 책이지만 작가 자체가 사회에서 경험한 여러가지 직/간접적 경험을 통해 그런 생각을 갖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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