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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4_허스토리in상하이(상하이저널)

 20240624_허스토리in상하이(상하이저널)

2009년 처음 상하이에 왔을때 그 당시는 아직 스마트폰이 출시되지 전이었으며, 그렇기에 많은 것들이 아날로그에 가까웠다. 일주일에 한번씩 발행되는 교민지를 통해 새로운 소식을 접할 수 있었으며, 다양한 광고를 볼 수 있었다.

한국상점, 유치원 학원등의 정보도 교민지를 통해 알 수 있었다. 이 교민지 중에 가장 볼만한 정보를 담고 있는 것이 바로 "상하이 저널"이다.

새로운 소식부터 시작하여 문화소식을 다양히 담고 있어서, 스크랩하여 보관해두곤 했다. 그러다가 눈에 띤 한 꼭지는 "허스토리 in 상하이"라는 코너였고 나처럼 상하이에 사는 엄마들이 꾸며가는 작은 컬럼이었다.

사소한 사는 이야기들 특히 타향살이하면서 아이를 키워가는 이야기들이었기에 읽을 때마다 공감이 되었다. 지금은 책도 발행하시고 상하이의 대표 블로거로 또 칼럼리스트로 활동하고 계시는 '베티'님을 알게 된 것도 허스토리 in 상하이(이전에는 "아줌마 이야기"라는 소제목을 갖고 있었다)로부터 였다.

그렇게 벌써 10년이...

# shanghai # shanghai_journal # shanghai_life # 상하이 # 상하이저널 # 허스토리in상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