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 프랑스 문학을 대표하는 시인 샤를 보들레르, 그는 말년에 뇌졸중으로 쓰러져 말하는 능력을 잃었지만, '이 말'만큼은 입에서 떨어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를 병원에서 내쫒기게까지 만든 말.
그것은 crénom! (제기랄!)
충격에 빠졌을 때, 너무나도 고통스러울 때 우리도 모르게 사용하게 되는 욕설, 그런데 언어 기능을 상실한 환자가 어떻게 욕설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일까요? 뇌졸중과 욕설, 어떤 관계가 있는 걸까요.
욕설의 과학에 대해 알아봅시다. 인간의 뇌에서 이루어지는 대부분의 언어 능력은 이를 제어하는 상위뇌에서 이루어지는 반면, 욕설은 하위뇌(변연계)에서 다룹니다.
따라서 욕설은 언어를 관장하는 뇌의 특정 부분에 문제가 생겨도, 욕설은 여전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를 정확하게 알아보기 위해, 미국 뉴욕대 연구팀은 뇌의 변연계가 욕에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영상으로 증명하려 합니다.
그 결과, 욕설을 들은 사람의 변연계는 즉시 부풀어 오른다는 결론이 도출되었습니다. 보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