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동네였지만 밤새 뛰쳐나가느라 잠을 1도 못잠 와, 저 이번에 여행 갔다왔잖아요. 금~일 이렇게 2박 3일을 예약했는데 결국 토요일 밤에 도망나왔어요. 1박 요금 결국 날리고 나왔답니다.
일단 매트리스가 불편한것도 있었지만 펜션의 마당을 공용으로 사용하고 문만 열리면 바로 마당이다보니 밤에 무슨 소리만 나면 잠도 안자고 문앞에 쪼로로 있으면서 지들도 나가겠다고 난리난리 저는 우리 강아지들은 나름 점잖아서 신사까지는 아니더라도 발끝의 때 정도는 된다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이번에는 미쳐버리는 줄 알았어요.
특히 단풍이보다 나무가 완전 진상진상 나무 잘자라고 나무 인견매트, 나무 와플이불, 쿨매트 안챙겨간게 없고 저녁에 간식을 머리맡에 두고 자는 습관이 있어서 간식봉지도 다 챙겨서 가고 혹시나 더울까봐 저희는 강원도 추위에 밤에 보일러도 안틀었는데 단풍이는 이날따라 만지라고 징징거리고 나무는 계속 잠도 안자고 헥헥 거리고 물도 스스로 안먹고 버티더라구요. 거짓말 1도 없이 한시간에 ...
#
강나무
#
애견동반여행
원문 링크 : 애견동반여행 새벽이 너무 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