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5일 회사를 가요. 애견동반 회사를 다니는 강아지의 이야기 하루치 이야기 단풍이는 주5일 저와 함께 출근을 해요.
친정엄마라도 오시거나, 남편이 쉴때를 제외하고는 무조건 회사를 함께 가요. (대신 집에 누군가 있으면 무조건 안데려옴) 애견동반 출근을 한지 8년쯤 된것 같은데 어릴때는 매일 매일이 괜찮다가 강아지가 나이가 들기 시작하니까 그 모든게 미안하고 안쓰럽고 그런 삶이더라구요.
어느날은 집에 좀 냅두고 가고 싶어도 실외배변을 하는 강아지라서 집에 10시간을 혼자 두고 다녀올 자신이 없어서 매일 그렇게 회사를 출퇴근 하고 있답니다. 주 5일을 출근하기도 하고, 출근 하지 않더라도 배변 때문에 곤히 자는애 깨워서 맨날 데리고 나가야 하는 내 인생.
이 녀석 견생도 안쓰럽고 저도 불쌍하고.. 늦잠한번 잘 수가 없어서 주말이면 낮잠 잠깐 자는게 꿀 같고..
그마저도 강아지가 아프지 않으니 가능한것 같아요. 나무 아플때 3시간씩 자면서 어떻게 살았는지 지금 생각하면 한살이라도 어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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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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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동반회사
원문 링크 : 애견동반 회사를 다니는 강아지의 하루는 피곤의 연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