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7월 23일, 하늘나라로 떠난 강나무 매일 밥 챙기기 10개월째 남들에게는 큼지막한 아이였겠지만 우리가족에게는 가녀리고 어리고 작고 약한 아이 강나무가 떠난지 벌써 10개월이 됐어요. 우리 나무는 6월 5일 생으로 담달 초가 되면 나무의 생일인데요.
지금 생각하면 아이가 떠날것을 생각지도 못해 작년 6월에 생일파티를 간단하게 해준게 내내 마음이 아프고 챙겨주지 못해 안쓰러워요. 그럴 줄 알았다면 나무가 좋아하는거 잔뜩 챙겨놓고 실컷 먹으라고 할걸.
우리는 그 사이 두차례의 여행을 나무와 함께 다녀오기도 했어요. 여행지에서도 나무를 위한 밥을 잘 차려줍니다.
여행지에서 차려줄때에는 그릇을 챙겨와요. 이게 나무가 살아있을때에도 여행지에서 물그릇으로 쓰던거라 다른 예쁜 그릇으로 바꿔주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어렵네요.
우리가 먹던 밥과 같은걸로 해서 맛있게 먹자며 챙겨줍니다.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면 집에서 고생했다고 간식이랑 나무가 좋아하던 후코이단도 챙겨줘요.
우리가족에게는 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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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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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맘마
원문 링크 : 우리 강나무 떠난지 10개월, 매일 저녁 챙겨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