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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떠나고 첫번째 봄. 남남이 매일 밥상

 나무가 떠나고 첫번째 봄. 남남이 매일 밥상

강나무가 떠나고 첫번째 봄이 왔다. 우리 강나무의 매일 밥상 작은 나무가 집에 다시 돌아왔다.

자세한 후기는 마티스블루에서 제작했으니 참고해주시면 좋을듯. 이번엔 팬던트만 제작했는데 작은 유치를 겨우 찾아서 나무의 털과 유치를 넣었다.

털도 잘보이고 우리 나무 송곳니도 잘보여서 매일 저녁에 우리 나무와 얘기 하기 참 좋다. 나무가 떠나고 첫번째 봄이 돌아왔다.

한해가 지나 봄이 되었고, 이제 조금있으면 우리나무의 첫번째 기일이 된다. 이별은 준비를 해도 힘들지만, 준비없는 이별은 사람을 더더욱 낭떠러지로 밀어넣는다.

왜, 어째서 같은 의문이 계속 드는데 해답은 없고 모든게 내 잘못 같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다들 일상을 살고 있고 벚꽃을 보고 사진을 찍고 예쁘다며 이 계절을 느끼기에 바쁘고 저마다 행복해하는데 우리만 변한것 같다라는 생각이 든다.

지난주에는 왜그랬는지 저녁밥 사진을 제대로 찍지를 못했다. 어느날은 아침에도 찍고 밤에도 찍고 못찍고 넘어간 날도 많은데..

밥차려준지 1년...

# 강나무 # 매일밥상 # 무지개다리건넌강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