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미가 있어서 엄마도 단풍이도 여름이 참 든든했다! 우리의 슬기로운 8월 마무리 글 나는 엄마가 참 좋으면서도 힘들다.
말로는 설명하기가 참 어렵지만 세상에 우리엄마 같은 천사 엄마가 없다. 나무가 아파서 고생할때에도, 우리가 힘들어서 고생할때에도, 단풍이가 힘들어서 고생할때에도 딸이 무슨일이 있다고 하면 두발벗고 바로 혼자 버스타고 서울오는 멋진 여성이니까.
우리엄마는 내 학창시절에 교통사고가 아주 크게 났다, 다리밑으로 추락하는 대형 사고였으니 그 이후로 운전을 못하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힘들다하면 버스를 타고 짐을 이고지고 서울을 온다.
그렇게 고맙고 감사한 사람이 우리엄마다 물질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힘든것은 우리엄마는 내가 엄마의 친구이기 때문이다.
같이 해야하는 일들이 많다. 그게 힘들다.
공감, 함께 하는 것, 같은 시간을 보내는것 등등이 나에게는 조금은 버겁다. 그래서 엄마가 아주 감사하고 좋으면서도 힘들다라는 표현을 쓴다.
근데 올해 7-8...
원문 링크 : 할미가 있어서 여름이 든든했던 강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