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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1일, 그리고 새해 첫 출근을 한 강단풍

 2026년 1월 1일, 그리고 새해 첫 출근을 한 강단풍

2026년 1월 1일 11살 1개월 강아지 새해 첫 출근을 한 강단풍 1월 1일 남편이 출근을 해버려서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가 아침에 나갔는데 너무 추워서 빠방타고 할미보러 가자고 집을 나섰다. 무턱대고 단풍이만 챙겨서, 단풍이 옷만 든든히 입해서, 단풍이 먹을 맘마만 든든히 챙겨서 연락도 없이 천안 친정으로 고고 해버리기!

남편은 회사에서 무슨 다 같이 일출을 보고 회장님의 말씀을 듣고 한다고 새벽 4시반에 나가버렸는데 운전중에 지인에게 전화가 와서 통화를 하다보니 천안톨게이트라서 남편에게 천안 갔다온다고 말도 안하고 다녀오게 됐다. 엄마가 한동안 몹시 아팠다.

병원에서 독감검사도 안하고 (감기+장염)이라는 진단을 내려주었는데, 알고보니 엄마는 독감이었던것. 가족들이 걱정되어 천안에 간다고 했는데 엄마는 독감 옮는다고 아무도 못내려오게 하셔가지고 일주일 사이에 살이 3kg나 빠지고 속에서 열이나서 죽을뻔했다고 한다.

아빠도 허리가 아파서 요즘 힘들어하는데, 엄마가 아파가지고 동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