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바쁘고 엄마는 매일 화가나요 엄마가 아빠에게 두쫀쿠 왜 우리는 안먹어? 라고 했더니 두쫀쿠가 뭐냐고 해서 또 화가나버림 나는 매일 매일 약간의 화가 나는데 성격이 예민하고 지랄맞은 탓이다.
어느날은 잘 넘기고 어느날은 안넘겨진다. 평소에 그러려니, 그럴수도 있지 그러거나 말거나라고 정말 많이 생각하면서도 매일 화가 나는걸 보면서 나는 도대체 얼마만큼의 화를 낼 수 있는 못되쳐먹은 사람인가를 생각하는 날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편이랑은 거의 싸우지 않고 잘 지내는 편인데 100% 나에게 져주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근데 그걸 보면서 또 승질내는 나란 사람..
암튼 남편은 매일 바쁘다. 그래서 독박육아를 한다.
독박육아 하면서도 승질내고, 집에 일찍와서 쇼파에 있는거 보면 또 승질내고 무한반복을 하는 나란 사람 ㅋㅋ 그래도 요즘엔 예전보다 살짝 덜 바빠져서 저녁 한끼를 같이 먹으려고 노력하는데, 그 저녁이 밤 12시가 될 때도 있다. 다행인건 단풍이 산책에는 진심이고, ...
원문 링크 : 두쫀쿠가 뭐야? 바쁜 아빠와 맨날 화가 나는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