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엄마차 세차하는거 쫓아다니며 화내고 참견하는 강아지 강단풍의 주말 일기 이번주면 엄마가 내려가셔서 한동안 즐기던 내 자유부인 놀이도 끝난다. (다시 회사생활하는 댕댕이 강단풍 될 예정) 주말에는 세차 좀 할겸 엄마랑 가족들이랑 경춘선숲길 산책가기로 했다.
단풍이가 차에 타고 다녀야하기 때문에 염화칼슘 전쟁났던 차 청소는 해야할것 같아서 말이다. 우리동네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세차장이 새로 생겼는데 남편이 여기는 뜨신물로 세차를 해준다고 엄청 좋다고 하면서 충전까지 야무지게 해놔서 가기로 했다!
단풍이는 세차장에 도착하거나 주유소에 가거나 하면 승질을 엄청 낸다. 누워서 잠을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서 밥도 안먹고 화를 내는데 도대체 어느 포인트에서 저렇게 화가 나는지..
단풍이의 화가 나는 포인트는 알 수 없다. (꼭 나 같다 ㅋㅋㅋ) 그여자의 성격이 궁금하면 키우는 강아지를 보면 된다고 했던가.
우리엄마가 맨날 단풍이 보고 지엄마랑 성격이 똑같다라고 하는데, 나도 그건 인정이다. ...
원문 링크 : 강아지 강단풍의 주말 기록 세차장 쫓아다니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