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이벤트가 없어서 감사했다. 모처럼 병원 안가는 신년 시작 앞으론 갈길이 또 멀겠지만 이또한 잘 해결해나가보자.
단백뇨는 담번 재검 마치고 적어보는걸로 설날 연휴가 시작이 되었다. 우리는 그동안, 어쩌면 몇년동안 설명절 설날이라는 개념이 잘 없었던것 같다.
다른 사람들보면 다들 행복해보이는데, 우리는 늘 병원과 함께였고 어쩔수 없었다. 그런데 이번 설날은 병원 일정이 아예 없었던 그런 설날이었다.
늘 설날에도 병원 영업하는가? 이거를 제일 먼저 생각했었는데 말이다. 2월 15일 예약되어있던 병원이 미뤄졌다.
원장님이 바로 재검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셨고 단백뇨수치가 바로 떨어지지는 않는다 라고 하셔서 한달뒤를 재검으로 잡았기 때문. 단풍이는 신장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고 SDMA도 정상인데 단백뇨가 나왔다.
그것도 중증 단백뇨가. 혈전이 생기며 사구체가 손상을 입었는지 그거는 알길이 없지만 일단 단백뇨가 나왔으니 일시적인건지 진행되는건지를 파악하고 치료방향을 세워야하는데 그 검...
원문 링크 : 강아지와 함께 보내는 12번째 설날 연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