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한해 감사했습니다. 2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안녕하세요, 단풍나무 보호자 겸 엄마입니다.
어떻게 어떻게 25년 한해가 끝이 났네요. 돌아보면 23년, 25년 저희 가족에게는 정말 큰일이 많았는데요. 23년에는 울기만 하는 한해였다면, 25년에는 울고 웃는 한해였던것 같아요.
많은 이모들에게 사랑을 듬뿍 받고, 많은 분들에게 위로를 받고, 많은 분들 덕분에 희망도 얻었어요. 그래서 늦었지만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돌아보면 저나 남편은 우리의 건강은 미처 생각하지 못하고 단풍이의 건강에 매달렸던 25년이 아니었나 싶어요. 단풍이는 25년 초에 큰 수술을 했고, 마비를 겪었고 현재도 재활을 하고 있고, 올해 마지막에는 시아버님을 보내드렸어요.
그만큼 올 한해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어요. 나이가 들어가는게 이렇게 무서운거구나 겪어야 하는 일이 많아지는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던 25년이었던것 같아요. 25년 기준으로 단풍이와 우리 가족들의 이야기는 블로그에 5,000편을 작성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