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인디씬의 슈퍼스타, 파란노을의 2021년 앨범, To See The Next Part Of The Dream. Rate Your Music에서 14000건이 넘는 평가, 3.7이 넘는 점수를 받은, 정말 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 싶은 그런 앨범이다.
나도 이 사람을 늦게 알게 되어서 그 스토리를 잘 모른다.ㅠㅠ 인스타에서 이 앨범을 봤을 때도, ‘뭔 밴드 이름이 파란노을이야? 붉은 노을 반대말이냐?’
하면서 별 신경을 안 썼다. 나중에 피치포크에서 이 앨범에 8.0이라는 점수를 주니까 부랴부랴 관심을 갖게 되었다.
이런 피폭빠 같으니라고.ㅋ (피치포크에서 8.0은 조금 다른 차원의 의미라 개인적으로 Best New Music을 받지 못했더라도 그 점수를 받은 음반은 거의 다 들어본다. 베뉴뮤는 아니지만, 그 장르의 특성을 잘 갖춘, 충분히 잘 만든 음악으로 판단한다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앨범 속 음악은 슈게이즈를 기반으로 한 포스트록, 이모펑크 등의 다양한 장르들이 섞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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