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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원 변호사의 "2010년 IPBA 싱가포르 총회 참관기" (3)

 이형원 변호사의 "2010년 IPBA 싱가포르 총회 참관기" (3)

2010년 IPBA 싱가포르 총회 참관기 - 인권과 정의 Vol. 407 게재 이번 총회에 대한 단상 IPBA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 변호사들의 모임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이번 총회에 와서 보니 단순히 이 지역에 속한 변호사들 뿐 아니라 아시아, 태평양, 아메리카, 오스트레일리아, 유럽, 아프리카 등 그야말로 전 세계에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관심있는 변호사들이 참가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IPBA가 이제는 단순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 변호사들의 모임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세계적인 규모의 국제적 행사로 자리잡아 가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이번 총회를 통해 깨닫게 된 것은 업무영역에 있어 급속도로 국가간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으며,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중국시장에 대한 세계 각국 변호사들의 관심이 크다는 사실이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영어의 중요성을 재차 실감하게 되었다.

리콴유 전 수상도 기조연설에서 싱가포르 경제발전의 요인으로 자국민의 유창한 영어사용을 들었지만 국제무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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