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장판사출신변호사 성범죄 무죄판결 대법원은 준강간 혐의로 기소된 K씨의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습니다. 앞서 K씨는 클럽 술자리에서 만난 20대 여성 A씨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성관계를 가졌고 A씨는 3일 후 만취상태에서 성폭행을 당했다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K씨가 준강간 혐의의 무죄를 선고받은 데에는 폐쇄회로 CCTV 영상분석의 힘이 컸는데요. 재판부는 ‘CCTV 영상 등을 볼 때 피해자가 얼굴 위로 흘러내린 머리카락을 넘겨 귀 뒤에 고정하는 등 팔이나 목을 가누지 못하는 모습이 아니었다’며 ‘피해자의 심신상실 및 항거불능 상태를 인정하기 부족하다’며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강간은 가해자가 폭행 또는 협박 등으로 피해자를 항거불능 상태로 만들고 성관계를 갖는 것이고, 준강간은 심신상실 등 다른 원인으로 피해자가 항거불능 상태라는 점을 이용해 성관계를 갖는 것으로 차이가 있습니다. 강간죄는 3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하지만 준강간죄는 피해자가 심신상실 등의 상태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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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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