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저희 집 첫째 강아지, 오순이 양을 소개할게요. 순이는 올해 13살로 동생 콩이랑 동갑이지만, 먼저 우리 가족이 된 덕분에 당당한 첫째랍니다!
몸무게는 5.6kg의 귀여운 여아에요. 애기 때는 ‘파티포메’라고 해서 데리고 왔는데 자라는 동안 허리와 다리가 쭉쭉 길어져서… 아닌것 같아서..
길에서 무슨 종이냐고 물어보시면 “폼피츠요~” 아니면 그냥 “믹스예요ㅎㅎ” 라고 답하곤 합니다. 저희 순이는요, 털을 싹 밀어줘야 동안미 뿜뿜 하지만 미용을 살~짝만 잘못하면 이렇게 사자 스타일로 변신합니다 ㅋㅋㅋㅋ (사진: ←요 느낌) 순이야...
너 포메 맞지? ” 그럼, 우리 순이의 소소하지만 웃긴 취미는요 1️ 두 손 모아 껌 뜯어먹기 2️ 동생 콩이 눈치 보기 3️ 베란다 창문에 궁댕이 박고 아련하게 바깥 구경하기 …ㅋㅋㅋㅋ 대체 창문이 그렇게 좋은 걸까요, 아니면 바깥세상에 뭔가 있는 걸까요 아, 그리고 순이의 특기 중 하나!
눈 흰자까지 보이게 뜨고, 혓바닥 쏙 내밀고 자는 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