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간 근무를 했던 과거의 버릇 중 아직 남아있는 버릇 중 하나는 커피인데요. 프로 야근러였기에 잠을 이기기 위해 습관처럼 커피를 마셨다면 지금은 육아로 지친 몸을 달래 일을 시작하기 위해 마시고 있달까요 ㅎㅎ;; 하루에 몇 잔이나 물처럼 마시는 편이라 임신기간에도 산부인과에 가장 먼저 물어봤던 건 커피 음용 가능 여부였을 정도였다죠.
어찌됐건 줄이긴 했어도 여전히 매일 마시는 커피 20대 때는 맛있는커피가 좋다며 핸드드립부터 프레스, 모카포트 등을 구비해놓고 맛있는원두를 찾아 내리던 열정이 있었는데.. 만사 귀찮은 지금은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집에서는 캡슐커피를 사용했었는데요.
캡슐커피는 내릴 때는 편한데 버릴 때는 편하지 않아서 핸드드립으로 갔다가 다회용 캡슐용기를 찾아서 사용하고 있는 요즘이라죠~ 카페인에 민감한 편은 아니지만 둔감한 편도 아닌만큼 커피를 많이 마신 날이나 오후에는 디카페인으로 조절하는 편이라 디카페인 에티오피아 시다모 G2와 깊은 맛과 향을 자랑하는 예멘 모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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