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는 블로그를 안했다면 최신 기종의 폰을 살 필요도 없고 카메라도 필요가 없을만큼 사진을 찍지 않는 편인데요. 이십여개국 팔십여개 정도의 지역을 다니고 해외에서 거주도 했지만 블로그를 하기 전까지 친구들이랑 함께 찍거나 학급여행이나 모임 등의 단체사진 외에는 거의 사진이 없는 편이라죠.
그마저도 친구들이 구워준 CD를 제대로 보관하지 않아 뻑나거나 찾지 못하는 등의 문제가 있는데요.. 옛 사진을 찾지도 보지도 않는 편이라 큰 문제는 없었는데 한국사람들이 많이 가지 않는 지역도 꽤나 다녔던만큼 해외 포스팅을 할 때면 자료가 아쉬운 순간이 있다죠.
LA 폴스미스 매장이 생각나는 큰 배경지같은 외관 그리고.. 쉽지 않은 임신과 출산과정을 거치며 "누구세요?"
가 된만큼 사십여kg 말라깽이 시절의 사진들을 좀 많이 찍어둘 껄 싶기도 한 요즘이예요; 평생 그렇게 살았던만큼 살짝 마르거나 보통체형으로 살 줄 알았는데.. 급 뚱뚱이가 될 줄 알았으면 바프라도 찍을 껄 그랬어요..
뭐가 그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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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아기제주여행으로 다시 찾고 싶은 애월 핫플 제주홀릭뮤지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