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전후부터 애용했던 코스트코~ 당시에는 마트에 연회비라는 개념이 생소하기도 하고 3만원이라는 금액이 부담스럽기도 해서인지 평일 저녁에 코스트코를 가면 이용객이 없어서 흡사 전세내고 쇼핑하는 기분을 느끼고는 했는데요. 원래도 자주 가기보다는 부모님이 시간이 될 때 거의 분기나 반기에 한 번 가기는 했지만 그래도 십여년을 가고보니 그 물건이 그 물건 같고 1년에 1번도 안가는데 연회비만 내고 있어서 자연스럽게 발길을 끊었었는데요.
근 몇 년사이 예전보다 더 핫해진 것 같은 코스트코 저도 오랜만에 가보니 예전보다 적은 양으로 구매 가능해진데다 종류도 바뀌고 무엇보다 예전과 같은 연회비로 미국에 비해서는 너무나 저렴한 연회비에 가성비가 나쁘지 않아서 다시 향하고 있어요. 제가 선호하는 코스트코 필수템은 우유~ 그리고 동물복지 달걀은 일반 대형마트 가격대로 질 좋은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것 같아 갈 때마다 나오는 듯 해요.
집밥의 대부분이 소고기, 돼지고기, 오리고기인만큼 파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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