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개표가 98.53%까지 진행되었고 남은 표는 약 7만8천 표 수준으로 집계된다. 전체 표차는 오세훈 후보의 우세가 40,483표로 늘어났고 정원오 후보의 역전 가능성은 남은 표의 흐름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남은 표를 기준으로 정원오 후보가 역전하려면 최소 40,484표를 더 얻어야 하며 남은 표의 양은 약 7만8천 표로 추정된다. 정리하면 남은 표의 다수가 집중된 송파구의 흐름이 현재 핵심 변수로 남아 있다.
지역별로 보면 송파구의 개표율은 82.11%로 올랐고 남은 표 환산은 약 6만6,570표 수준에서 오세훈 후보가 24,720표 앞서가고 있다. 동작구 역시 94.85%에서 남은 표가 약 1만1,337표로 남아 있지만 오세훈 후보가 8,080표 앞서고 있다. 강서구는 99.97%로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고, 남은 표 환산은 약 92표로 정원오 후보의 우세가 유지된다. 영등포구도 99.98%에서 남은 표가 약 43표로 오세훈 후보의 우세가 지속된다.
현재 전체 격차는 오세훈 후보가 40,483표 차로 앞서 있으며, 남은 표에서 역전이 가능하려면 정당한 표가 상당 부분 오세훈 쪽으로 더 몰려야 한다. 그러나 송파구의 흐름은 오세훈 후보의 우세를 더 굳히는 방향으로 진행 중이고, 남은 표의 대부분이 이 구역에 집중되는 점이 역전 가능성을 낮춘다. 따라서 지금 흐름만 보면 오세훈 후보의 승리 가능성이 크게 높아진다.
참고자료인 선관위 선거통계시스템의 표 기준으로 남은 표 환산은 투표수에 남은 개표율을 곱해 산출되며, 지역별 개표율과 표차 변동이 전체 변수로 작용한다. 마지막으로 남은 표가 어느 쪽으로 쏠리느냐에 따라 최종 결과가 결정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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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표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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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