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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타점 공동 1위 문보경"... 보너스는 없을까?

 "WBC 타점 공동 1위 문보경"... 보너스는 없을까?

2026 WBC가 끝났다. 대회 우승컵은 베네수엘라가 가져갔다.

한국은 8강에서 일찌감치 짐을 쌌다. 그런데 공식 타격 리더보드를 닫기 전에 한 번만 더 확인해보자.

타점 항목 맨 위. 문보경. 11타점.

공동 1위. 준결승까지 6경기를 뛴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와 같은 숫자다.

문보경은 5경기만에 그걸 찍었다. 이쯤 되면 자연스럽게 드는 생각 하나.

"이 정도 성적이면 뭔가 받는 거 아니야?" 결론부터 말하면, WBC 공식 개인 보너스는 없다.

타점 1위든, 홈런 1위든, 부문별 성적에 대한 공식 상패나 포상금은 존재하지 않는다. 대회 MVP 트로피만 있을 뿐이고, 그마저도 이번엔 마이켈 가르시아(베네수엘라)가 가져갔다.

팀 상금도 마찬가지다. 한국은 8강 탈락으로 약 175만 달러(약 26억 원)를 받지만, 이건 협회와 선수단이 절반씩 나누는 몫이고 타점 1위라고 따로 얹어주는 금액은 없다.

그러면 문보경은 아무것도 못 받는 걸까. 꼭 그렇지는 않다.

공식 보너스는 없어도 이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