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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유진 장편소설 호랑 골동품점 서평

 범유진 장편소설 호랑 골동품점 서평

호랑 골동품점 호랑이의 눈을 고쳐주고 사람의 소리뿐 아니라 이형의 소리까지 듣게 된 청년이 있었다. 처음에는 이것이 기적 같아 보여서 좋았지만 시간이 갈수록 그에게 이형들이 해를 끼치는 경우가 많았다.

귀신과 요괴들은 물건에 머무르면서 장난을 치고 주변을 해쳤다. 청년도 요괴와 귀신들에게 가족을 잃고 죽기 위해 산에 올라간다.

잃을 게 없던 그는 산에서 그는 자신의 힘을 다른 사람에게 넘길 것을 요구했다. 산의 왕은 안갯속에 들어가 그의 후임을 이을 사람을 찾아오라고 한다.

그 말과 함께 청년의 검은 눈썹에 새하얀 눈썹 하나가 자라났고 그는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며 귀신과 요괴들로 일어나는 문제들을 해결했다. 사람들은 청년을 "호미"라고 불렀다.

소문이 퍼지고 사람들은 귀신들이 깃들어 있는 물건들을 들고 그의 집에 방문했다. 사람들은 호미의 집을 줄여 호랑 골동품점이라고 불렀다.

그러다 청년이 홀연히 사라졌는데 다시 나타났을 때는 한 아이와 함께였다. 아이는 청년을 사부라고 부르며 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