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안녕 도연 - 임상 심리사 동옥 - 법원에서 도연의 상사 영신 - 동옥보다 연차가 적은 도연의 상사 선이 - 도연의 동기 시재 - 부모님 성씨 개명을 찾아온 고등학생 민 교수 - 도연을 도와준 귀인 지원 - 도연이 심리치료 후 정신병원에서 근무할 때 같이 일한 상사 도연은 임상 심리사 일을 하다 언니의 자살로 충격을 받고 휴직을 하게 된다. 그는 민 교수의 도움을 받아 심리치료를 받기 위해 심리사 일을 관둔다. 1년 정도 치료에 집중한 후 어느 정도 내상이 회복되었다고 판단해 현재는 법원에서 가사 조사관으로 일하고 있다.
가사 조사관은 가족 간에 발생하는 이혼, 소송 등 다양한 갈등 상황을 조율하는 역할이었다. 감정 노동이 심한 일이라 그녀는 힘들어했다.
그런데 그녀를 더 괴롭게 했던 것은 보수적인 성향의 법원 조직 문화였다. 그녀는 상사 동옥의 명령에 불복종하여 영신과 선이를 의도치 않게 불편하게 만들기도 한다.
그래도 꿋꿋이 그녀는 하루하루 이겨내며 살아간다. 도연은 자...
원문 링크 : 유월의 소설 마침내, 안녕 인물 줄거리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