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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가윤 에세이 가장 낯선 바다에서 가장 나다워졌다 서평

 허가윤 에세이 가장 낯선 바다에서 가장 나다워졌다 서평

최근에 출간된 걸그룹 포미닛 출신 허가윤의 에세이다. 휘황찬란한 불빛이 비치고 관객들이 그녀를 향해 소리치던 무대 위의 삶을 접고 소소한 일상으로 돌아간 그녀의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다.

발리에서 직접 쓴 진솔한 문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무대 밖 그녀의 모습을 볼 수 있는 흥미로운 에세이다. “나는 지금도 내가 포기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나를 위해 놓아주었고 다른 선택을 한 것이다. 나의 행복을 위해서” 안전한 선택이 아닌 자신만의 선택에는 불안감과 설렘이 뒤따라오기 마련이다.

그 불안감 때문에 우리는 나다운 길을 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무대가 전부라고 생각했던 그녀는 불안감을 이기고 자기만의 선택을 통해 새로운 삶을 경험한다.

이 책에서 경험을 통해 성장한 자신의 모습을 가감 없이 독자들에게 보여준다. 다른 선택을 하기 전 마음속 깊은 곳에 있던 불안감을 이야기하기도 하고 발리에서 찾은 자신만의 행복에 대해서 이야기하는데 그 모습이 아름답고 이쁘다.

작가 허가윤은 우리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