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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우먼 인 캐빈 10 서평

 소설 우먼 인 캐빈 10 서평

회사에서 중요한 승진 기회를 잡기 위해 로라는 원래 상사가 가기로 되어 있던 초호화 크루즈 오로라 호에 대신 탑승하기로 했다. 그녀는 출발 전부터 여러 악재를 겪었다.

집에 강도가 들어 정신적으로 크게 충격을 받았고 그 사건으로 불안과 공포에 시달리며 피폐해진 상태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일정을 포기하지 않았다. 게다가 출발 직전 남자친구와 미래에 대한 대화를 나누다 심하게 다투기까지 했다.

이별을 예감하게 하는 불안한 싸움이었지만 로라는 감정에 흔들리지 않으려 애썼다. 이 모든 상황에도 불구하고 그녀가 크루즈 탑승을 강행한 이유는 분명했다.

유명 인사들을 직접 만나 인터뷰하고 기사를 쓰며 상사가 부재한 틈을 타 회사에서 확실히 자신의 입지를 굳히고 싶었던 것이다. 오로라 호에 오르자 로라는 각계각층의 유명 인사들과 인사를 나누며 취재 기회를 엿보았다.

그러던 중 우연히 전 남자친구 벤과 마주쳤다. 예상치 못한 재회는 그녀의 마음을 복잡하게 만들었지만 로라는 내색하지 않고 취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