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반에 접어드는 주인공 안진진의 이야기로 일란성 쌍둥이 엄마와 이모를 언급하며 진행된다. 안진진에게 관심이 쏟는 두 명의 남자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한다.
엄마와 이모는 4월 1일 만우절 동시에 태어났다. 5년동안 임신하지 못했던 할머니에게 이것이 복이었는지 재앙이었는지 모를 일이었다. 시간이 흘러 엄마와 이모는 동시에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4월 1일 진진은 엄마가 아닌 이모의 집에 방문한다. 이모는 이모부와 심심한 식사를 같이 하자며 밖으로 나간다.
진진이 어릴 때 아버지가 술주정을 부리면 이모는 부리나케 우리집을 달려와 진진과 어린 동생을 대피시켰다. 이모의 아들 주리와 주혁은 참석하지 않고 이모, 이모부, 진진이 이렇게 식당에서 식사를 한다.
자신의 어머니와 가던 돼지 갈비집과 자못 다른 고급스런 갈비집이었다. 어릴 때 부모님을 동반하여 수업을 한 일이 있었다.
진진은 자신의 어머니 대신 이모를 불러 수업을 진행했다. 이모는 진진의 엄마 역할을 했고 아이들에게 사랑을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