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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보석] 천사냥 평화주의묘 “제리”

 [두번째 보석] 천사냥 평화주의묘 “제리”

제리를 처음 만난건 2015년 10월 어느날이었다. 핸드폰 크기만하던 제리 제리는 평택의 어느 가정집에서 태어남 엄마는 페르시안, 아빠는 네바마스커레이드 제리는 믹스묘로 그냥 잡종임 ㅋㅋㅋ 제리는 네이버에 유명한 고양이카페에서 입양했고 나 말고도 엄청나게 줄 서있을 정도로 엄청난 경쟁률(?)

을 뚫고 나에게 온 고양이다 :) 옆태미묘 박제리 귀염뽀짝 박제리 솔직히 제리를 데리러가면서 정말 많은 고민을 함.. 그당시 되짚어보면 남집과 나는 아침에 새벽에 나가고 저녁 늦게나 귀가했기때문에 (출퇴근거리 넘나 멀었던 것!!)

아기고양이 첫째 톰을 혼자두는게 너무 마음쓰여서 둘째를 들이자로 결정했는데 이또한 맞나 싶기도 하고 그냥 갈팡질팡 엄청 고민했던거 같음 그런 나를 보고 남집은 딱 한마디 함. “얘 안데리고 올거면 앞으로 둘째는 없다” ?

???? 뭣이???

아놔 .. 그러함.

남집은 제리한테 완전 꽂힌것!! 이미 가고있던 길인데 뭐 어쩌겠음..

그렇게 도착하자마자 빨간머리에 수면바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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