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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사고글쓰기 열아홉 번째] - 끈기

 [초사고글쓰기 열아홉 번째] - 끈기

[25일차 주제] "나 정말 열심히 했다"라고 자랑할 만한 경험을 적어보자. 열심히 할 수 있었던 동기는 무엇이었는가?

만약 열심히 했는데도 좋은 결과를 내지 못했다면, 무엇이 문제였는지 이유를 본인에게서 찾아보자 대학교를 휴학 없이 다니다 졸업 전에 인턴 생활로 인해 졸업식도 못 가고 바로 취업도 하고 했었다. 회사도 좋았고 사람들 또한 좋았지만 내가 원하는 모습이 아니어서 스스로에게 채워지는 것이 없었던 거 같다.

그렇게 퇴사 후 1년간 다른 준비도 해보고 했었는데 크게 발전한 게 없었고 시작하게 된 게 온라인 판매를 해보는 것이었다. 모아둔 돈으로 생활비를 쓰면서 사무실, 물건도 구해보고 해봤지만 맨땅에 헤딩은 역시 머리만 깨졌을 뿐이었다.

온라인에 대한 맛만 보고 다른 업종으로 틀었을 때는 정말 열심히 했다고 말할 수 있는 순간이다. 하루 종일 컴퓨터 앞에서 작업을 하고 공부를 하면서 지냈는데 첫 달 매출은 40만 원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그게 그저 재미가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