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해야 하는 업무로 스트레스를 너무 받았었나 보다. 잠을 너무 푹 잤다.
눈을 뜨니 12시가 넘어있었다. 일어나서 엄마가 해주신 미니 소떡소떡을 몇 개 주워 먹었다.
맛있지만 일어난 지 얼마 안 되어 많이 먹지는 못했다. 그러고는 남은 일을 처리하기 위해 책상에 앉았다.
근데 정말 너무나도 하기 싫었다. 누가 대신해 줬으면 싶었다.
이것을 하는 것이 나에게 큰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닌데 해야 하는 것이 너무 고통스럽다. 안 할 수는 없는 일이다.
이 세상에서 나 혼자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다. 그 일을 내가 안 하면 할 사람이 없다.
그래서 더 힘들다. 나에게는 도움이 안 되지만 나 말고는 할 수 없는 일을 언제 끝날지도 모르는 상태로 계속해서 시간을 허비하는 것.
지금 업무에 대해서만 2주 정도 이전에 한번 했을 때는 도와주는 사람들도 있어서 1주일에 다했지만 동일한 작업을 다른 방식으로 혼자서 하려니 너무 힘들다. 혼자서 시간과 정신의 방에 갇혀서 혼자 생각하고 혼자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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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기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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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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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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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적으로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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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다
원문 링크 : 일상 2. 오늘은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