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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마저도 배불러서 한 캔은 반 이상 남아있었던 것 같습니다. 왜 항상 술을 마시면 정도를 모를까요?
술이 술을 부릅니다. 내년에는, 스스로의 정도를 알고 조절을 하는 사람이 돼야겠습니다.
술도, 욕심도, 사람도. 아무튼 아점스러운 아침을 먹으러 나갑니다.
창틀에 놓인 맥주캔들 친구가 뭐 살라다가 잘못 산 담배인데, 이 녀석 대단합니다. 타르가 무려 21미리입니다.
호기심에 한 번 빨아보고 두 번은 안 하리 다짐했습니다. 혹시 예비로 구해놓은 여분의 폐가 한두 개 있다면, 시도해 봐도 좋을 듯합니다.
식당에 내점했습...
원문 링크 : 도쿄 5번째 가는 사람은 뭐 할까 _ 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