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저녁으로 먹은 식사입니다. 불과 5년 전만 해도 아부라소바가 한국에서 그렇게까지 대중적이지는 않았는데, 이젠 라멘이나 일식 좀 좋아한다 하면 다들 아는 음식이 된 아부라 소바입니다.
아부라소바라 함은 아부라(油-기름) + 소바(そば-메밀면도 뜻하지만, 여기선 통상 그냥 면을 얘기합니다.)로 기름에 비빈 면이라고 생각하심 됩니다. 보통 한국에서는 마제소바라고 많이들 팔던데, (칸다소바라던지..)
마제소바는 마제(混ぜる-비비다;섞다) + 소바로 직역하면 비빔면이 되겠네요. 한국에서 파는 마제소바는 보통 타이완 마제소바라고 해서 (타이완이지만 대만에는 없는..)
아부라 소바의 많은 종류 중 하나라고 보시면 될 듯합니다. 일본에는 가게마다 특색 있는 아부라소바들을 많이 파니까요.
이번에 간 곳은 도쿄 군데군데에 체인이 있는 아부라 소바 전문점입니다. 가게 외관은 이런 느낌.
여기는 어디 지점을 가도 다 간판을 네온사인으로 저렇게 꾸며놔서 멀리서도 보이더군요. 저는 19년도 도쿄에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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