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다들 eSIM으로 바꾸라고 하죠. 유심 품절이다, QR로 바로 된다, 편리하다는 이야기까지 들리면 당장이라도 바꿔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그런데 막상 바꿔놓고 나면 예상 못한 불편함이 꽤 생긴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저도 한동안 고민하다가 전환한 케이스인데요.
사용하면서 느꼈던 불편, 그리고 실제 사용자들 사이에서 자주 언급되는 문제점들을 정리해볼게요. 혹시 지금 eSIM으로 넘어갈까 고민 중이라면, 이 글로 한 번 체크해보세요. 1️ 기기 바꾸면 재설정부터 다시 eSIM은 한번 삭제하면 다시 쓸 수 없습니다.
특히 알뜰폰 사용자, 예를 들어 시월모바일 같은 경우에는 QR코드 재발급도 수동 신청만 가능하거나, 아예 불가한 경우도 있어요. 기기 변경 시에는 QR코드를 재발급 받아야 해요.
한 번 받은 QR은 재사용이 안 되기 때문에, 분실하면 통신사에 다시 요청해야 해요. 2️ 실수로 삭제하면 복구 불가 eSIM은 한번 삭제하면 끝입니다. 물리 유심처럼 다시 꽂는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