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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에서 키운 첫 식충식물! 아이 관찰력 UP 파리지옥 키우기

 베란다에서 키운 첫 식충식물! 아이 관찰력 UP 파리지옥 키우기

"움직이는 식물이 있다고?" 아이와 함께 본 유튜브 영상에서 처음 파리지옥을 본 순간, 우리 아이의 눈이 반짝였어요.

“진짜로 벌레를 먹는다고?” “움직인다고??”

그 호기심을 놓치기 싫어 바로 도전해 본, 우리 집 첫 식충식물 키우기 이야기를 공유해 볼게요 베란다 청소하다가 시작된 식물 키우기 3일의 연휴 동안 뭘 하면 좋을까 생각하다 베란다 청소를 하게 되었어요. 갑자기 베란다가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으로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 안 쓰던 장판을 반으로 잘라 아이들이 편하게 앉을 수 있는 작은 관찰공간을 만들었어요. 딱딱한 바닥보다 폭식한 장판 위에 앉아 자연을 느끼는 시간이 생기길 바라는 마음이었어요.

아이가 선택한 첫 식물은ᆢ 파리지옥? 처음엔 쉽게 키울 수 있는 다육이를 생각하고 근처 꽃집에 갔어요.

그런데… 파리지옥 앞에서 두 아이가 멈춰 섰어요. “엄마 이거 진짜 벌레 잡아먹어?”

“이거 움직여??” 관심을 보이며 한참을 들여다보는 모습에, 저도 모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