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표지를 받아들었 땐 과거 이야기 속 여주인공 이야기일 것이라 생각은 했는데 책을 펼쳐본 순간 1900년대 초반 영사기 필름형식의 만화여서 놀랬다. 1930년대 평양을 배경으로 19살 심덕이와 절친2명의 각자의 꿈을 펼치고 미래의 막연함을 제약된 환경속에서 헤쳐나가는 매우 희망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조신시대 부터 이어져온 남아선호사상이 남아있는 일제독점기 속에서 딸들은 여전히 핍박을 받았지만 모든 가정이 그렇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고 그런환경에 자란 소녀들은 성인이 되어 자기의 삶의 주인공이 되어 하고싶은 것을 하고 살아간다.
누군가는 가수로, 누군가는 사업가로, 누군가는 고아들을 돌보는 목표를 이뤄내고 결국 세 친구는 만나 각자의 꿈을 응원해주고 위로해준다. 과거나 지금이나 각자의 삶은 어렵다.
어려운 상황속에서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본인이 어떤 것을 하고싶고 잘할 수 있는지를 찾는것이 숙제인 것이다. 요즘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청년들도 똑같을 것이다.
나도 그렇다. 어려움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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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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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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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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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사기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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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고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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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원문 링크 : [책서평] 심덕이 (feat.정진주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