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해가는 의류업체(애슐리스튜어트)를 파산 위기에서 구하는 잘나가던 사모펀드 투자자의 이야기이다. 명문대를 졸업하고 성공가도를 가던 그가 왜 망해가는 회사를 살리고자 6개월 임시 CEO에 뛰어들었을까?
책 제목의 레드 헬리콥터는 저자가 어렸을 때 상황이 어려운 친구에게 선의를 베풀었고, 친구의 아빠가 선의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한 선물이다. 단지 어렸을 때 받았던 선물이지만, 저자는 여기서 끝나지 않고 그때의 상황, 감성, 다정함 등을 가슴깊이 아로 새기며 살고 있었다.
어려운 상황에 처해 질 때 이때의 다정함을 되뇌이며 이겨내 간다. 그때의 다정함을 바탕으로 위기의 회사의 구성원들과 한데 어우러진다.
물론 파산 위기의 회사의 분위기는 어림잡아도 이해가는 부분이다. 다정함 만으로는 회사를 살릴 수 없고, 엄격하고 사나운 숫자들에 대해서도 가감없이 종업원들에게 알려준다.
다정함으로 다가간 후 받아들이는 숫자의 무게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을 때 보다,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을 때 보다 더 크지...
#
다정함
#
레드헬리콥터
#
리뷰어클럽리뷰
#
부조리타파
#
숫자
#
스며들기
#
약간의수학
#
투명한정보
#
파산
원문 링크 : [책서평] 레드 헬리콥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