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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귀걸이 관리법, 여름에 매일 끼고 나가면 어떻게 될까?

 진주귀걸이 관리법, 여름에 매일 끼고 나가면 어떻게 될까?

날씨가 부쩍 따뜻해지면서 칙칙했던 옷차림이 가벼워지고 있죠. 이맘때쯤이면 화사한 블라우스나 가벼운 티셔츠에 포인트로 '진주 귀걸이'를 꺼내시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혹시 수십만 원을 호가하는 비싼 남양진주나 아코야 진주 귀걸이를 '봄여름 데일리용'으로 매일매일 끼고 나가시진 않나요? 사실, 이건 좋지 않습니다.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할 때 비싼 진주를 매일 착용하는 건, 내 보석을 스스로 망가뜨리는 가장 빠른 지름길이기 때문인데요. 오늘은 그 이유가 무엇인지, 봄여름철 진주는 어떻게 관리하고 착용해야 진짜 현명한 것인지 속 시원하게 알려드릴게요.

땀과 선크림은 진주의 최적 진주는 다이아몬드나 루비 같은 단단한 광물이 아닙니다. 조개가 만들어낸 '유기질 보석'이죠.

그래서 성분 자체가 산(Acid)과 열, 수분에 굉장히 취약합니다. 날씨가 더워지면 우리 몸에서는 자연스럽게 땀이 나고, 외출 전에는 자외선 차단제(선크림)를 목과 얼굴에 듬뿍 바르게 되는데요.

이 '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