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를 본격적으로 결심하게 된 건 날씨가 더워지면서부터였어요. 짧은 옷을 입게 되니 자연스럽게 허벅지와 팔뚝 라인에 시선이 가더라고요.
특히 저는 앉아서 오랜 시간 일하는 직장인이다 보니 승모근과 종아리까지 자주 뭉쳐 있고, 하루 종일 앉아 있는 날엔 붓기도 심해서 피부 라인이 울퉁불퉁해 보이는 게 신경 쓰이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간단한 홈케어라도 꾸준히 해보자 싶어 선택하게 된 게 프라이웰 쉐이핑 오일이에요.
셀룰라이트오일이라는 점에서 처음엔 반신반의했지만, 며칠 사용해보고 나니 몸이 확실히 가볍고 개운한 느낌이 들어 계속 손이 가게 되었어요. 가장 먼저 사용해본 부위는 허벅지와 종아리였어요.
샤워 후 물기를 닦은 뒤 오일을 넉넉하게 덜어 아래에서 위로 쓸어올리듯 마사지했는데, 흡수가 굉장히 빠르고 전혀 끈적이지 않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기름기가 돌기보단 실키하고 매끈한 마무리감이라 바로 옷을 입어도 불편함이 없었고 바르고 나서 다리 라인이 부드럽게 정돈된 듯한 느낌이 들더라고...